일본에 도착했을 때 바로 관광, 먹방 계획이 있거나 호텔(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비는 경우 캐리어 보관이 문제에요. 들고 다닐 수도 없고 공항이나 근처 락커에 보관하면 또다시 찾으러 와야 하므로 상당히 비효율적인데요. 저처럼 일본에 갔을 때 공항에서 호텔까지 캐리어를 배송시켜서 보관시키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중한 여행시간을 지킬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일본 캐리어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공항
해당 서비스는 반대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배송시키는 것도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고요. 서비스 가능 공항은 도쿄의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 오사카/교토의 간사이 공항,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입니다. 해당 공항을 이용하시면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꼭 이용하세요!
서비스 가격
가격은 평범해요. 편의성 생각하면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요.
공항마다 다른 가격:
- 도쿄 하네다 공항: 16,879원
- 오사카/교토 간사이 공항: 19,130원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18,797원
- 오키나와 나하공항: 11,253원
반대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배송시키는 서비스 가격도 동일합니다.
이용 방법
저는 kkday 앱을 이용했고요. 지난번 대만에 갔을때도 이 앱에서 공항철도를 예약했는데 여러모로 여행에 대한 편의성을 추구하는 앱 같아요. 그리고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많더라고요. 우선 여기를 눌러 앱을 실행시켜주세요.
서비스 이용방법:
- 앱에서 airporter를 검색해서 서비스받기를 원하는 공항을 선택 후 날짜를 정하고 예약을 진행하세요.
- 예약을 완료하면 에어포터(airporter)에서 알림 이메일이 오는데요. 확인 이메일에서 [사진 업로드]를 선택해서 수하물 및 숙박확인서를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 지정된 장소에 예약 확인 이메일을 제시하고 수하물을 맡겨주세요.
- 호텔에서 수하물을 픽업하면 끝.
주의 사항
공항 카운터에서 캐리어를 위탁시킬 수 있는 마감 시간은 오후 1시에요. 그리고 호텔에서 되찾을 때는 오후 8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쿄 공항 기준으로 말씀드린 거고요. 어느 공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이용 방법과 주의 사항이 조금 달라지니까 자세한 내용은 예약할 때 앱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예약해 보시면 전혀 복잡하지 않아요. 앱에서 후기 보면 좋은 후기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예약한 건데 저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후기

미리 호텔로 캐리어를 보낸 덕분에 이렇게 스투시 매장에 가서 쇼핑도 편하게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모츠나베도 먹었다가 술도 진탕 먹었답니다. 남들 캐리어 끌고 다닐 때 저희는 일정부터 바로 시작해서 시간을 많이 벌었어요. 일본에서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 고생하지 마시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캐리어를 배송해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