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2박 3일 다녀왔어요. 가끔 비행기 시간 늦으면 어쩌지 하고 고민했던 저에게 기똥찬 안내판이 눈에 들어왔어요.
안내판을 보니 임박승객에게 프리패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제주공항 비행기 시간에 늦었을 때, 촉박할 때, 탑승시간에 늦었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추가정보>
kac 한국공항공사에 의하면 제주공항 뿐 아니라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임박승객 수속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국내선, 국제선 모두 해당되니 탑승수속 시간 늦으면 당황하지 말고 꼭 이 글의 내용대로 행동 하셔서 비행기 탑승 마감 시간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kac한국공항공사 고객센터 전화번호: 02-1661-2626
제주공항 비행기 시간 늦으면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다와갈때, 도착시간에 제때 도착하기 어려운 경우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비행기 시간 늦으면 임박승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행기 출발시간 15분 전에 도착한 경우 탑승수속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비행기로 돌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후 2시 출발 비행기인데 오후1시 45분에 공항에 도착했다면 ‘임박승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공항 직원분에 의하면 출발시간 기준 15분 전까지만 한정된다고 합니다. 비행기 이륙시간이 오후 2시인데 오후 1시 40분에 왔으면 출발 20분 전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좀 애매하긴 한데요. 여차하면 15분 전까지 기다려보세요. 제 생각인데 꼭 15분 전이 아니라도 급하다면 일단 항공사 카운터에 문의하면 유도리있게 도와주실 것 같습니다.
일단 공항에 도착 했으면 바로 항공사 발권 카운터로 가시고요. 가는 도중이라면 미리 항공사 카운터에 연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주공항 각 항공사 발권 카운터 위치와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게요.
제주공항 항공사 발권카운터 위치 및 연락처
일반적으로 제주공항에는 항공사마다 카운터가 두 개 있어요. 발권 카운터와 수하물 카운터인데요. 우리는 발권 카운터로 직행해야 합니다.
| 항공사 이름 | 발권 카운터 위치(층수) | 연락처 (전화번호) |
|---|---|---|
| 대한항공 | 3층 | 064-713-9101 |
| 아시아나항공 | 3층 | 064-800-6613 |
| 에어로케이 | 3층 | 064-797-2695 |
| 에어부산 | 3층 | 064-800-6502 |
| 에어서울 | 3층 | 064-711-8131 |
| 이스타항공 | 3층 | 064-797-2851 |
| 제주항공 | 3층 | 064-797-2822 |
| 진에어항공 | 3층 | 064-713-9422 |
| 티웨이항공 | 3층 | 064-713-2520 |
하나 알려드리자면 제주공항은 2층이 따로 없습니다. 있긴 한데 직원들만 사용하고 일반인은 사용이 안돼요. 그래서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3층입니다.
또한 에어로케이 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은 다른 항공사와 다르게 발권 카운터와 수하물 카운터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니 그냥 가시면 됩니다.
항공사 직원을 만났으면 자초지종 본인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러면 항공사 직원분이 동행해주시거나 임박승객을 증명하는 ‘명찰’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후 직원 안내에 따라 임박승객 입구로 들어가서 비행기를 향해 돌격하시면 됩니다.
정리
- 비행기 시간이 촉박할 때 위의 항공사 별 연락처를 보고 미리 연락을 하거나 공항에 도착하면 항공사 발권 카운터로 돌진한다. 에스컬레이터 타면 바로 2층이 아닌 3층이다.
- 항공사 직원에게 본인의 상황을 설명한다.
- 항공사 직원과 같이 달리거나 ‘명찰’을 건네받고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탑승수속을 진행한다.
이상으로 제주공항 비행기 시간 늦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렸어요. 이번에 제주공항에서 보니 애 딸린 부부가 정말 느긋하게, 누가 봐도 급하게 오지 않은 사람처럼 여유있게 임박승객 출입문으로 들어가는 걸 봤어요.
뭔가 일부러 여유있게 여행을 하다가 이런 서비스를 악용하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요. 이런 서비스는 최후의 방법으로만 생각하시고 괜히 이것만 믿고 있다가 비행기 놓치기 직전까지 가시진 않으시길 바래요.
추가로 항공사의 입장에서 이러한 서비스는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절대 악용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이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글쓴이는 따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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